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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공부

[주식] 주식차트 보는 방법

by 직장탈출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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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는 여러 가지의 수학적 산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조에 대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차트가 눈에 익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트레이딩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차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은 차트보는 방법에서 그치기 보다는, 트레이딩 기법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목차

    주식투자 차트보는 방법
    주식투자 차트보는 방법

    주식투자 차트 보는 방법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탈출하고픈 공부하는 직장인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주식투자를

    처음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차트를 활용한 매매를 위해

    차트를 어떻게 보고 해석하는지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트 봉이란?(캔들)

    캔들은 당일 거래시간 내에서 주가가 움직인 범위를

    봉(캔들)의 모습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양봉과 음봉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양봉은 당일 시초가부터 종가까지상승한 것이고,

    음봉은 당일 시초가부터 종가까지하락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캔들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주식차트
    사진출처: 네이버 증권

    해당 모습에서 보이는 붉은 캔들이 양봉입니다.

    파란색 캔들은 음봉입니다.

    음봉

    캔들을 보면 위아래로 꼬리가 생기는데,

    당일의 최저점과 최고점을 나타냅니다.

    차트를 활용한 주가예측은 캔들로도 가능합니다.

    최고점을 찍고, 윗꼬리를 크게 달았을 때는

    추후 주가하락을 예상할 수 있고,

    밑꼬리를 크게 달았을 때는

    밑에서 사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추후 주가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률을 높일 뿐입니다.)

     

    거래량이란?

    캔들을 해석할 때 의미 있는 캔들을 찾곤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캔들의

    거래량을함께 분석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증권

    거래량은 하나의 보조지표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 차트세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캔들 밑부분을 보시면 거래량이 나타납니다.

    보통 일봉(하루거래단위 캔들)상

    가장 큰 거래량을 발생시킨 캔들을

    의미 있는 캔들로 보고 추후

    주가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기량 주가가 2,000원인 주식이 있다고 가정하고,

    거래량이 2,000주면 당일 거래대금은

    2,000원 X 2,000주로 = 4,000,000원입니다.

    그렇다면 보통은 거래량이 2,000주씩 되다가 갑자기

    한 날에 200,000주가 되면 의미 있는 세력이나

    재료가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후 주가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겠죠?

     

    그래서 저는 지금도 코인이나 주식을 매매할 때,

    거래량을 가장 의미 있는 보조지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동평균선 이란?

    차트 상단을 보시면, 이동평균 (5, 20, 60, 120)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이란 주가를 5일 또는 20일

    또는 60일 또는 120일로(본인이 설정 가능)

    평균치를 내서 차트에 그린 것입니다.

    이동평균선이 의미있는 이유는

    상승 중인 주식의 경우에는

    5일선>20일선>60일선>120일선

    이런 모습으로 정배열을 나타내게 되고,

    하락 중인 주식의 경우에는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이렇게 역배열을 나타내게 됩니다.

    많이 떨어진 낙폭과대 종목을

    주로 매매하시는 분들은 정배열 역배열을

    따지지 않겠지만 추세에 맞게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정배열인 종목들만 매매를 합니다.

    또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차트상 표시이기 때문에

    저항선, 지지선이 되어 유의미한 작용을 합니다.

    * 저항선: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을 완전히 혹은 잠깐 멈추는 맥점
    * 지지선: 주가가 추가적인 하락을 완전히 혹은 잠깐 멈추는 맥점

    이동평균선의 기본세팅은

    5일, 20일, 60일, 120일이지만

    증권 개장일 기준으로 해석했을 때,

    1년은 365일이 아닌 224일

    6개월은 180일이 아닌 112일

    그래서 이동평균 세팅을 변경해서

    112일(6개월), 224일(1년), 448일(2년)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로 보고

    매수타점을 결정하는 경우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세팅인 20일 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을 가장 신뢰합니다.

    글을 마치며

    차트 기본세팅만 해도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

    세 가지의 지표가 나옵니다.

    여기서 트레이더 개인의 성향에 따라

    주로 많이 사용하는 지표는

    RSI, CCI, MACD, 일목균형표, 볼린져밴드 등

    개인이 개발한 보조지표부터 미국에서부터

    역사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보조지표까지

    가짓수는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보조지표는 주가의 평균이나 이동모습을

    개별의 수학적인 해석으로 차트상 그려지는 것인데,

    저는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할 때나 주식거래를 할 때

    메인은 4시간 봉, 일봉의 거래량과

    RSI(상대강도지수)를 보고 매매합니다.

    직장인 특성상 잦은 매매로 단타도 불가능하고,

    한번 진입 후 물타기, 손절 등의 추가적인

    의사결정하기 까지의 여유시간을 많이 두는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ㅠㅠ)

    * 손절: 내가 생각한 자리를 이탈했을 때, 손해를 보고 매도
    * 물타기: 첫 매수 후 하락하여 두 번째, 세 번째 매수

    주식투자에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저는 2018년도 처음 주식투자에

    입문하여 성향상 10분 봉 지지저항 단타위주로

    매매를 해서 매달 월급 정도의 수익이 있었는데

    업무를 병행하며 손절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직장인 분들 같은 경우 또는 본업이 있으신 경우

    제가 다음포스팅에서 말씀드리는

    RSI를 활용한 다이버전스 매매를

    입문 첫 단계부터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주식파트의 하이라이트인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고 느긋하게, 손절이 필요 없는

    주식(코인) 매매기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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