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대폭락 이후 주식투자의 인기가 치솟다가 하락세에 접어들며, 다시 사그라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식투자를 처음시작하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휴대폰, 신분증, 은행거래계좌 총 3가지를 준비하시고 투자를 하시기 전에는 꼭 트레이딩과 재무제표 등 공부를 충분히 하신 후 실전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주식투자 처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직장에서 탈출하고픈 공부하는 직장인입니다.
지금까지는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주식투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저는 국내 주식거래 점유 1위인
키움증권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런데 단타위주로 하다 보니
수수료 압박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벤트 기간에
수수료 우대 계좌로 새로 개설해서
트레이딩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건검색 및 차트는 '키움증권'
실제 매매는 '한국투자증권'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계좌개설하고
거래를 시작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계좌개설
신규계좌 개설할 때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저는 처음시작할 때 은행에 갔었습니다..ㅠ)
사전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금융계좌(주거래계좌), 개인명의 휴대폰
1. '한국투자증권' 어플다운로드
2. 사용약관 동의, 본인인증(휴대폰, 인증서, 신분증 등)
휴대폰 본인 확인 후 국내주식 계좌 개설 시작
신분증 촬영 해서 제출하기 -> 본인 계좌 인증
3. 개인정보 입력과 인증수단 등록
투자자정보확인 -> 주소 및 통보지 입력
개인 정보에 맞게 입력합니다.
투자성향은 추후에 수정도 가능하니,
개인성향에 맞게 입력하면 됩니다.
인증수단 등록은 공인인증서가 아니라
6자리 간편 비밀번호 설정과
지문등록으로 가능합니다.
(2023년 3월 현재 수수료 할인 계좌개설
이벤트 중이니 이벤트 참고하시면 됩니다.)
2. 주식계좌에 투자금 입금
계좌개설 후 주거래 금융계좌에서
주식계좌로 투자금을 입금합니다.
계좌번호는 '총 자산현황'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종목 검색 및 주문
평소 투자하고 싶었던 회사를 검색합니다.
하단 메뉴에 주문을 누르고
주가 얼마에 내 투자금을 얼마나 할지
설정해서 주문합니다.
호가창은 파란색으로 쌓인 게 매도물량이고,
빨간색으로 쌓인게 밑에서
사기 위한 매수물량입니다.
주문한 주식이 체결되면
하단 '자산' 메뉴에내가 산 주식의 목록이 나오게 됩니다.
주식 투자 방법
가장 중요한 건 개인의 성향입니다.
본인의 여유자금으로 인내심 있는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장기투자'
단기간에 수익과 손절을 반복하는
성향의 분들은 '단기투자'
가장 좋은 것은 투자대상에 맞게
두 가지 투자방법을 다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투자기법입니다.
1. 장기투자(1년 정도)
- 은행예적금보다 나은 적금식 투식 투자
- 유망 섹터(sector) 산업에 장기 투자
현재는 로봇주, AI주, 2차 전지 등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이 많죠?
만약 과거에 유망성을 보고
관련주식에 투자를 했다면 현재 큰 수익이 있을 것입니다.
2. 단기투자(하루 ~ 몇 달)
- 데이 트레이딩(day trading)
데이 트레이딩은 차트를 분봉으로 봤을 때,
본인만의 특정 조건에서매수 매도를 하거나,
호가창만 활용해서 단기간에
트레이딩 해서 수익을 남깁니다.
보통 직장인은 쉽지 않은 접근입니다.
- 스윙(swing)
일봉 혹은 주봉상 보조지표나
특정테마에 접근해서 짧으면 며칠
혹은 몇 달 동안보유하다가
수익을 남기는 투자 방법입니다.
직장인이 접근하기 좋습니다.
무조건 확인해야 하는 주가종합지수
국내증시 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뉜다.
코스피(KOSPI) = 대형주의 시가총액 평균
코스닥(KOSDAQ) = 기술주(소형주)의 시가총액 평균
주식투자에 앞서 종합주가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수가 역사적 저점에는 거의 어떤 주식을 사도 이득이었다!)
코로나 쇼크로 2020년 초 지수를 보면
그냥 어떤 걸 사도 2021년 ~ 2022년에는 큰 수익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현재 경기상황을 반영하고,
고점인지 저점인지 현재상태를 파악하며
투자를 계획해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저 같은 경우는 보조지표인 RSI를 활용해서
매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보조지표를 백테스팅(back testing)
하며 검증해 본 결과 RSI를 활용한 매매가
가장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개인마다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방법과
적용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만큼 차트를 활용한 매매는
본인만의 경험과 영역이 구축되어야
실행가능한 부분입니다.
차트를 보조로 본인이 좋아하는 회사를
월별로 적금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해서 연간 나오는 수익률이
은행 예적금보다는 낫다는 생각으로
대부분 접근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어떤 식으로 할지는결국 본인의 성향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과 직장인이 접근하기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swing 투자기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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